티스토리 툴바

2012/05/06 08:33

 

영화를 보기 전에 어느 정도 스토리가 예상되었다.

예고편과 핵심소재만으로도 어떤 장면이 그려질 지 다 보이는 영화였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이유는 뻔하지만 그런 감동을 느끼고 싶다는 것이다.

예상은 했지만 좀 심하게 오글거렸다.

남북단일팀의 대화와 극적인 장면에서 슬로모션, 억지스러운 설정 등이 지나친 느낌이었다.

스포츠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는 많이 나온다.

이 영화를 보면서 "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"을 떠올려봣다. "우생순" 역시 스포츠영화였지만 이렇게 억지스럽지는 않았다.

영화의 시나리오가 어색하다보니 하지원과 배두나의 연기도 그다지 볼 게 없었고 (누가 해도 마찬가지였을 거다.) 배우들이 참 연기하기 어려웠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그래도 현정화와 리분희가 21년 전 탁구대표팀으로 우승을 했던 그 일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감동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~~

70점.

 

 

 

 

 

 
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Creative Commons License

'영화감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코리아 (2012)  (0) 2012/05/06
건축학개론 (2012)  (0) 2012/04/24
간기남 (2012)  (0) 2012/04/15
범죄와의 전쟁 (2012)  (0) 2012/02/20
하울링 (2012)  (0) 2012/02/20
블랙 스완 (2011)  (0) 2011/03/02

Comment Click

0

Trackback Address :: http://chomae.tistory.com/trackback/811 관련글 쓰기












sidebar
banner